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전 대표 진술서, '해당 행위 심하지 않나' 비판 여론 들끓어"
"탄원서로 인해 정치인으로서 지지를 잃어버리는 효과 발생"
"이 전 대표, 국힘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많아..이별 쉽지 않을 것"
"대통령실 조직 개편 핵심은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문재인 정권과 비교할 때 검찰 출신 절대적 숫자 많은 것 아냐"
"대통령 지지율 저조, 경제가 안 좋은 게 큰 이유..인사 문제 등 초반 정책적 미스도 있어"
"전당대회,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전당대회, 정기국회 끝나고 의무 선거운동 45일 하면 내년 1월 15~16일 될 것"
"당대표 선거, 전국 선거에서 개인 지지율 높인다는 것 쉽지 않아..현재 지지율 순위 의미 있어"
"예금자 보호제도 실질적 효과 위해 예금보호한도 최소한 1억 이상으로 올려야"
◀ 앵커 ▶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여당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정치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정치 이야기 하시고 싶은 게 있는 것 같은데, 이준석 대표 상황, 어떻게 해법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지금 어제 특히 진술서, 법원 진술서 공개되면서 더 시끄러운데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탄원서가 상당히 좀 표현이 좀 셌고 특히 저희 당을 지지하시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이해할 수 없고 해서 분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준석 대표를 좋아하고 그리고 많이 지지하시는 분들도 저건 너무 좀 심하지 않나. 너무 어떻게 보면 해당 행위가 심하지 않나 이런 비판적 여론이 굉장히 지금 들끓고 있습니다, 사실내부적으로는. 그래서 좀 봉합하기가 사실 조금 더 멀어기는 길이 아닌가 해서 걱정인데 일단은 가처분 결과가 나오고 그 이후에 비대위와 또 우리 이준석 대표가 만나든지 빨리 그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두 가지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 여쭤봐야 할 것같습니다.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이 법원용으로 제출한 것을 공개한 건 저쪽인데 저쪽이라는 건 저쪽인데 공개하고 셀프 공개하고 셀프 비판한다, 이런 반박을 하던데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공개는 어차피 되기 마련인데. 사실은 제가 볼 때 좀 이준석 대표가 생각을 잘못하신 게 아닌가. 그러니까 탄원서의 효과가 사실은 법원의 결정에 미치는 효과가 사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탄원서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이준석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지지자들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든지 지지를 잃어버리게 하는 효과가 발생한 거죠, 결과적으로. 그래서 저는 이걸 왜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 앵커 ▶
이별 수순에 접어들었다. 이런 평가까지 하는 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홍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저는 그렇게까지는 아직까지 보고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준석 대표가 많은 논란에 나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두 가지 이유로 저는 이별하기 쉽지 않다. 첫 번째 이유는 아직까지도 이준석 대표가 우리 당에서 좀 플레이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많습니다. 지지자들이 여전히 많은 거죠. 두 번째는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지난번 탄핵으로 인해서 바른당, 바른미래당으로 하면서 배웠고 그리고 학습했던 그런 효과가 있어서 분당 내지는 탈당을 해서 얻는 것은 결과가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학습 효과로 인해서 쉽게 저는 이별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앵커 ▶
윤핵관에 책임론을 제기하고 비판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윤핵관 문제는 어떻게 정리해야 한다고 보세요, 의원님은?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사실 윤핵관이라는 것도 이준석 대표가 만든 신조어인데 잘못이 있다면 이준석 대표를 포용하지 못하고 이렇게 좀 거리가 멀어지게 된 책임이 있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 상태는 글쎄요. 지금 윤핵관이 어떻게 하기는 벌써 이미 멀어졌고 지금은 대통령의 결단 내지는 포용밖에는 지금 남지 않을 것 같아서 윤핵관의 역할, 이거는 이미 저는 멀어진 것 같습니다.
◀ 앵커 ▶
제가 좀 말씀을 듣다 궁금한 게 대통령이 포용을 어떤 식으로 해서 봉합이 가능할까요? 현실적으로? 제가 포용이라는 말 추상적인 뜻은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어떤 수순이 가능할까요? 만약에 포용을 한다면?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사실 정치는 상상력의 기반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 시기 이건 사실은 말씀드리기 힘듭니다만 지난 대선 과정을 우리가 한번 되돌아보면 이준석 대표가 당시 선대위에서 활동을 하다가 뛰쳐나간 게 두 번이 있었죠. 그래서 그때마다 후보가 가서 울산에도 가시고 그렇게 하면서 포용을 하고 극적으로 봉합을 하고 했는데 방식의 문제에서는 저도 현재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전에 정비 작업을 거쳐서 어쨌든 이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저는 그 방법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 앵커 ▶
대통령실 쇄신 문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인적 쇄신이 부분이 있었는데요. 야당하고 여당 내부에서도 미흡하다, 이런 평가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어떻게 보세요, 홍 의원님은?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저도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미흡한 것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잘 아시는 것처럼 일단 첫 번째는 적임자를 사실 찾기 쉽지 않을 거고 그리고 대통령 인사 스타일도 한 번 믿으면 계속해서 그 사람을 쓰는 그런 인사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런데 저는 이번의 폭이 그렇게 작지도 않다. 그래서 지금 언론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를 초점을 두고 있는데 저는 홍보수석보다도 지금 정책기획 파트가 새로 생겼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관섭 수석이 새로 들어갔는데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나름대로는 굉장히 정책의 조율 내지는 정책을 청와대가 좀 리딩을 하겠다. 이런 뜻으로 만들어진 거기 때문에 생각해 본다면 폭이 그렇게 적지도 않습니다.
◀ 앵커 ▶
그런데 비판하는 쪽에서는 지금의 문제가 홍보의 문제라고 판단하는 게 아니냐. 홍보수석을 저명한 인사를 선임하고하는 것이. 홍보의 문제라는 판단이냐, 그런 판단을 하고 있다면 더욱 문제다. 이런 식으로 비판을 하고있습니다만.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그렇지 않죠. 그러니까 홍보 파트도 물론 중요하고 특히 홍보 파트 중에서 어떤 면을 조금 봤냐면 정책의 이면을 제대로 언론과 국민에게 소통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김은혜 수석이 들어온 것같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가장 이번에 청와대 대통령실의 조직의 개편 핵심은 정책기획수석입니다. 정책.
◀ 앵커 ▶
홍보보다는 정책수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말씀이시죠?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정책을 사전에 조율하고 그리고 때로는 견인하는 이런 정책기획수석을 만들었다. 그런 면이 저는 이번 개편의초점이라고 봅니다.
◀ 앵커 ▶
홍 의원님은 동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비판하는 사람들 초점은 왜 이런 인적 쇄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계속해 왔냐하면 대통령실의 이른바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측근들, 그 인사들이 전반적인 대통령을 움직이는 가장 큰 세력인데, 그들에 대한 인적 쇄신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를 해왔는데 그게 없다는 점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동의하기 어려운 게 지금 검찰의 몸을 잠깐이라도 담은 검찰 출신이 지금5명입니다. 5명인데 문재인 정권 때를 비교하면 문재인 정권 때 총 5년 동안 20명 있었고 특정 좀 많을 때 11명있었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숫자가 지금 검찰 출신이 많은 게 아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민정수석이라든지 검찰 출신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좀 핵심 부서에 검찰이. 좀 있지 않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그런 비서관이 과거에 대통령과의 인연 때문에 그런 것은 부정할 수없겠습니다만 전체에서 검찰 출신들이 좌우할 그런 포지션과 숫자로 있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그런데 그 부분은 주호영 비대위원장하고도 생각이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도 검찰 중심의 인사 우려에 대해서 표현한 걸로 기억하는데. 상황 판단이 좀 다르신 건가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당에서 대통령한테 국민, 특히 여론의 쓴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이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 앵커 ▶
지지율 상황은 지금 약간은 2주째 회복되어 있는데 여전히 30% 초반대 머물러 있습니다. 원인 분석은 뭐라고 보십니까?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기본적으로 국민의 지지죠. 한 나라의 지지도는 글로벌하게 봤을 때도 그렇고 일단 경제적 상황도 가장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경제가 안 좋은 게 큰이유고 그리고 초반에 정책적 어떤 미스 미숙한 그런 어떤 문제들 그게 인사 문제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일 수 있는데 그런 문제가 계속해서 좀 쌓이다 보니까 소위 말해서 큰 펀치는 맞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면 좀 잽 같은 잔 펀치를 맞은 게 누적이 되어서 이렇게 지지율하락으로 왔는데 그런 면에서는 그런 좀 반복 학습 효과에 의해서 미숙함을 줄이다 보면 저는 상승 추세를 밟지 않을까. 물론 저희 당이나 대통령실에도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앵커 ▶
당은 가장 큰 그동안에 어떤 뭐랄까요? 자기 반성을 하자면 당은 무엇을 못했고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한다고 봅니까?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일단 뼈 아픈 거지만 이준석 대표, 당의 대표가 저런 식으로 분란이 되고 갈등이 되면서 구심점을 잃어버렸고 그것이 국민으로부터 가장 어떻게 보면 따가운 비판을 받은 거고 두 번째는 조금 더 정부에 대한 대안 정책적 대안을 제시를 한다든지 또 좀 사회적으로 어려운 곳에 대한 그런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못했다든지. 이런 시각이 결국은 국민들로부터 현재 따가운 비판을 받는 것 같습니다.
◀ 앵커 ▶
전당대회 시점을 가지고 이견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홍 의원님 개인적인 생각은 언제쯤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저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렇습니까?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단 주호영 비대위원장도 이야기한 것처럼 정기국회가 시작이 되고 국정감사와 또 정기 예산을 하는 이런 시즌에 우리 당 선거를 한다는 것이 국민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까는 상당히 좀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현재 당원상 의무 선거 운동 기간이 45일이기 때문에 그런 걸 최소한 절차를 거치다 보면.
◀ 앵커 ▶
언제쯤이 되나요, 기계적으로?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기계적으로 봤을 때는 가장 빨리 시작하는 게 1월 중순이죠.
◀ 앵커 ▶
내년이 되는군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정기국회가 끝나고 12월 1일 하고 45일 선거 운동을 마치면 1월 15일, 16일이 되는 거예요.
◀ 앵커 ▶
그러면 법적 판단에 따라 이준석 대표가 다시 도전하는 경우도 현실적으로는 가능.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가능할 수 있죠. 내년에 하게 되면 가능할 수 있죠.
◀ 앵커 ▶
그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그렇습니다.
◀ 앵커 ▶
당심 부분에 있어서 여론조사에 있어서는요. 지금의 여론조사가 의미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의원님께서 보시기에는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저는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선거를 해보니까 대통령선거라든지 당 대표 선거라든지 이런 전국 선거에서 개인의 지지율을 높인다는 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좁은 선거, 작은 선거에서는 그게가능할지 몰라도 결코 지지율이 높지 않는 전국 선거이기 때문에 지금의 어떤 지지율의 그런 순위가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단 지금 여론조사 발표되는 게 표본 집단이 좀 작기 때문에 신뢰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깊지는 않다고생각합니다.
◀ 앵커 ▶
그 말씀대로라면 지금 나경원 의원이 당심에서 1등을 하고 있는 나경원 의원이 당권을 가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단정은 못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대략적인 순위는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의미는 있다. 정책 이야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예금자보호법이요. 그걸 발의하셨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예금자보호법이 상당히 국민 실생활에도 관계도 있고 일국의 금융 제도도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은행이 망한다는 것은 사실 상상을 못 했죠. 우리 앵커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은행이 망한다. 상상을 못 했죠. 그런데 IMF 이후에 은행이 망하고 난 다음에 소위 말해서뱅크런. 자기의 예금을 찾기 위해서 은행으로 쇄도를 하고 문전성시를 했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어떤 것을 우리가 벤치마킹을 해서 예금자보호제도. 즉 은행이 망하더라도 일정 금액까지는 국가가 책임을 지는 보상을 해주는 그런 예금자보호제도가 98년에생겨났습니다. 소위 말해서 뱅크런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죠. 그런데 그게 그때 당시 생길 때 5000만원의 어떤 가치하고 물가 이렇게 25년 동안 상승된 가치하고는 완전히 다른상황입니다. 그래서 예금자보호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가 없고 특히 시민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대책이 되지않는다.이런 측면에서 제가 예금보호제도를 최소한 금액을 1억 이상으로 올리자 이런 내용이 핵심 내용이 되겠습니다.
◀ 앵커 ▶
반가워할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5000 정도는 불안해 하는분들이 많았거든요. 반대하는 분도 계신가요. 지금 이 법안에 대해서?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아무래도 금융 당국에서는 만일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많은 재정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반대를 합니다만 그러나 여야 특히 대중적인 흐름으로 봐서는 저는 그렇게 통과가 어렵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 앵커 ▶
국민들은 상당히 반길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그렇습니다.
◀ 앵커 ▶
오늘 이야기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외전
[뉴스외전 포커스] "이준석, 국민의힘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많아..이별 쉽지 않을 것"
[뉴스외전 포커스] "이준석, 국민의힘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많아..이별 쉽지 않을 것"
입력
2022-08-24 14:51
|
수정 2022-08-24 15:4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