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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코로나, 이번 겨울이 분수령‥내년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울 것"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코로나, 이번 겨울이 분수령‥내년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울 것"
입력 2022-09-26 14:44 | 수정 2022-09-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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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고위험군은 자율적으로 쓰는 것이 좋아"

    "실내 마스크, 이번 겨울 순조롭게 지나면 점진적으로 벗을 수 있을 것"

    "팬데믹, 이번 겨울이 분수령‥유행 규모 크지 않고 의료 부담 없으면 내년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울 것"

    "6개월 이후에 종식, 성급하다 생각‥거리두기 폐지 국가에서 6개월마다 유행 반복 패턴"

    "'국민 97% 항체 보유', 바이러스 노출된 사람이 97%라는 의미‥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은 낮아졌다 판단 가능한 수치"

    "개량 백신, 11월부터 접종 시작‥상당 기간 예방, 중증 예방도 이어져 맞는 것이 좋아"

    "소아 청소년 접종하지 않으면 앞으로 코로나 유행은 소아 청소년 중심으로 반복될 가능성 높아"

    "코로나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 가능‥접종 여부에 따라 각국 희비 엇갈릴 듯"

    ◀ 앵커 ▶

    한림대 강남 성심병원 감염 내과 이재갑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오늘부터죠? 실외에서 완전히 마스크 벗어도 되는 거죠, 이제?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마스크 전체 다 벗기로 했고요. 그래서 원래 제한이었던 50인 이상 집회라든지 모임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오늘로 해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다만 일단 정부 차원에서도 얘기가 됐듯이 이제 고위험군 같은 경우에는 아직 위험도가 사라진 건 아니니까 자율적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면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앵커 ▶

    실내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보시기에.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실내는 일단 이번 겨울을 어떻게나느냐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한 3년 동안 인플루엔자가 유행을 안 한 상황이고 또 코로나19의 유행 자체가 아마 내년 겨울이라든지 아니면 봄 초까지는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 상황을 만약에 순조롭게 지나게 되면 전면적으로 마스크를 점진적으로 벗는 그런 부분이 시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해외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언제쯤이면 팬데믹 종식을 선언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언제쯤인가요? 여러 견해가 있던데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사실 종식이라는 이야기를 쓰기에는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은 아니라서요. 종식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코로나19로부터 영향을 이제 받더라도 그 영향이 심각한 영향을 받는 시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번 겨울이 아마 분수령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 어느 정도 안정되게지나고 유행 규모도 크지 않고 의료 체계가 그다지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내년 정도 되면 코로나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잊히는 바이러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1, 2년 내로부터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1, 2년 내라도 짧은 기간이 절대 아니라서요. 6개월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고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그런데 6개월로 이야기하기에는 그러니까 이번 겨울의 변수들이 있기도 하고 또 거리 두기가 폐지된 국가에서 아직까지 6개월에 한 번씩 계속 반복돼서 유행을 하는 패턴들이 계속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6개월 이후에 어느 정도 완화된 상황을 만할 수 있겠지만 맞이할 수는 있겠지만 종식이라는 이야기를쓰기에는 조금 너무 성급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그런데 많이 완화됐다는 것의 기준이 실내 마스크가 되나요, 뭐가 되나요? 어느 정도 그러니까 완전히 옛날 과거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준인가요. 어떤 상황을 기준으로 삼아야 좋을까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국가마다 느낌이 많이다릅니다. 어느 국가들은 마스크를 벗은 부분, 우리나라 같은 경우 특히 초반에 대구, 경북 시작할 때 마스크 대란 일으키면서 마스크가 아주 상징적인 의미가 된 국가들도 있고요. 또 국가에 따라서는 예방접종이나 이런 부분을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 이런 식의 상황을 고려하는 국가들도 있고. 이미 거리 두기 자체를 완화한 것 자체가 이미 일상생활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는 국가도 있기 때문에 국가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른 데 우리나라는 특히 마스크가 아주 상징적인 의미를가지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좀답답해하고 약간 귀찮아하고 이런 상황인데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그게 언제쯤 가능할지가 그래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외국 같은 경우에 그런데 벌써부터 실내 마스크를 해제한 나라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데와 우리가 상황이 다른 겁니까? 아니면 사회적 위험에 대한 민감도가 다른 겁니까?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이제 마스크 착용, 실내 마스크 착용을 많은 국가들이 해제를 많이 한 상황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법적인 규제가 없어진 거지 자율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데 특히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고요. 그리고 한 가지 좀 다른 거는 원래 미국이나 유럽은 마스크 착용 자체를 매우 꺼리는 국가들이었잖아요. 특히 유럽은 마스크를 쓰면 복면으로 생각해서 그런 부분들이 마스크를 빨리 벗게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유럽에 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기는 하지만 일단식사라든지 이런 거 할 경우에는 오히려 실내에서 식사를 안 하고 노천 식당에서, 아무리 덥더라도 노천에서 하는 걸 보시는 걸 보면 아시겠지만 위험한 행동 자체를 실내에서 하는 부분을 상당히 꺼려하는 부분은 유럽이나 미국도 많이 변화된 측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97%, 우리 통계 같으면 97%가 항체를가졌다. 이거는 어떻게 추정하는 것이고 또 어떤 의미를 갖는 건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국민을 무작위 검출을 해서 전국에 해서 9000여 명에 대한 혈액 검사를 시행한 거고요. 97%라는 얘기는 백신을 접종했든, 감염을 했든, 또 아니면 백신 맞고 감염됐든 이거를 다 통틀어서 적어도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이 97%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다만 이게 97%가 다 감염이 안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중에 어떤 분들은 항체가가 떨어져서 감염이 될 수 있고 어떤 분들은 아직까지 항체가 높아서 안 걸릴 수도 있는 부분인데 어쨌든 이렇게 97%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으로든 실제 감염돼서 노출이 되면 일단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확률은 많이 낮아졌다, 그 정도로 판단할 수 있는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외국과의 비교 통계치가 조금있습니까? 우리나라의 97% 굉장히 높은 편인가요, 아니면 비슷한 건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국가마다 상황이 많이다른데요. 우리나라는 감염자, 실제 감염자가 55%에 그다음에 백신을 맞은 사람이 합쳐서 97%가 된 거고요. 이제 백신 접종률이 낮지 않은 국가들은 감염돼서 높은 국가들이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중에 70에서 80% 감염돼 있는 국가들도 사실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과 함께 감염된 사람이 많은 국가고 다른 국가,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는 실제 감염돼서 가진 국가들이 많은데 거의 대부분 이미 거의 대부분의 90%를 넘어선 건 맞습니다.

    ◀ 앵커 ▶

    제가 궁금한 건 그런 표본 조사라면 백신 때문에 생긴 항체인지 혹은 백신 안 맞고 감염된 항체인지, 혹은 백신을맞고 또 감염돼서 생긴 항체인지 이게 구분이 가능한 건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일단 이제 N단백이란 게 있고 S단백이있는데 N단백의 양성인 분들은 일단 감염이 돼서 생긴 부분이고요. N하고 S가 같이 있다 그러면 백신도 맞고, S만 있는 분들은 백신만 맞고 감염된 분들이어서 이번에 N 단백양성률 55% 정도 나왔거든요. 이미 전국민 55%는 감염이 됐다고 볼 수 있고 그런데 확진자하고 실제로 N단백의 양성자를 구분을 해 보니까적어도 전 국민의 20% 정도는 감염이 됐는데도 확진을 않았던 분들, 그러니까 숨겨져 있던 감염자들, 혹은 본인이 무증상자라서 확인을 하지 않은부분이 한 20% 정도가 있다고 이번에 확인됐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백신을 맞고 생긴 항체와 감염돼 생긴 항체는 단백질의 종류가 다르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던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감염이 되면 S단백, N단백이 생기는데 백신을 맞으면 S단백 항체만 생깁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어떤 일선에 의하면 백신을 맞고 감염된 항체가 더 길다 이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건가요, 아니면더 지켜봐야 하는 건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그 기간이 얼마인지는 아직까지명확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중화 항체가의 올라간 정도를 따지다 보면 백신을 맞고 감염됐거나 감염되고 나서 백신 맞았거나 하는 경우가 이걸 우리가 하이브리드 면역으로 표현하시는 데 그 경우가 항체가가 가장 우수하게 형성이 되더라 그러니까 당연히 높게 형성이 되니까 올해도 갈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또 제가 어떤 보도 본 거에 따르면 백신을 맞고 감염됐던 분들은 변이에 대한 어떤 변이 백신을 맞지 않아도 변이에 대한 것도 강하다, 어느 정도 확인이 된 말인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데요. 그러니까 지금 특히 오미크론이문제인데 오미크론이 변이가 많이 되다 보니까 오미크론에 감염된 분들은 오미크론 중화 항체는 많이 생기는데 다른 변이에 대해서는 잘 안 생기더라. 그런데 이미 백신을 통해서 다른 변이에 대해서 항체를 가지신 분들은 오미크론에 감염될 때 다른 변이와오미크론에서 아주 균형 있게 항체가 생기더라. 이런 논문이 실제 나와 있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앞으로 오미크론이랑 다른 변이가 나왔을 경우에도 이 가설이 적용되는지 안 되는지 지켜봐야 되겠군요, 그러니까.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다만 지금 백신을 아예 안 맞고오미크론에만 감염된 게 11세 미만 아이들이 예방접종률이 2%밖에 안되거든요. 그런 경우에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만 있다면 오미크론에 대해서 중화 항체에 대해서 이제 그걸 회피하는 게 뛰어난바이러스가 변이가 나타나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재감염의 위험성이 상당히높아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

    ◀ 앵커 ▶

    그렇다면 이제 가을 코로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데요. 지금 예를 들어서 어떤 분들은 재접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어떤 분들은 이제 안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도 주위에 보면 의견이 갈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이제 개량 백신이 도입이 돼서 11월 12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일단 접종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접종을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젊은층도 접종을 하게 되면 그런감염도 됐고 백신까지 맞는 그런 상황이 되면 상당 기간 예방 효과, 또는 중증 예방 효과도 이어지다 보니까 꼭 맞으시면 좋겠고요. 특히 11세 미만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 감염이 70, 80%가 됐거든요. 그런데 백신 접종을 안 했기 때문에 이 면역이 오래 가지 않고 또한 다른 변이에 대해서 취약할 수 있으니까 11세 미만 아이들의 예방접종도 신경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앵커 ▶

    아까 여쭤봤던 그 부분하고 관련이 있는 건데 백신을 맞고 감염이 됐던 분들도 맞아야 하나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맞는 게 좋겠다고 돼 있고 정부차원에서는 4개월 정도 지나면 접종을 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10월 11일부터 새로운 백신을 맞을 자격이 있는 분들은 지금 어떻게 되나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일단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분들이고 50세 이상, 그다음에 만성 질환이 있는 분들이 대상이긴 한데요. 다만 잔여 백신에 대해서는 18세이상에 대해서 다 전면적으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열 예정입니다. 그래서 일단 고위험군들은 지금부터 예약을 해서 맞으시면 되고요. 18에서 50세 사이 접종원하시는 분은 잔여 백신 신청해서 맞으시면 됩니다.

    ◀ 앵커 ▶

    이 선생님이 18세 이상부터 50세는 어떻게 권하고 계신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일단 저는 이미 3차까지 맞으신 분들, 18세에서 50세 분들도 되도록이면 이번 기회에 접종을 하게 되면 이번 개량 백신 같은 경우에는 특히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감염 계방 효과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해주시면 이번에 전반적으로 가을, 겨울 다음 겨울이나 봄에 있을 7차 유행을 어느 정도완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 밑의 아이들은, 학부모는 어떤판단을 하는 게 나을까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일단 예방 접종을 꺼려하시는데 그런데 다만 아이들 접종을 이번에충분히 해 놓지 않으면 앞으로의 코로나19 유행은 매번 소아 청소년중심으로의 유행이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사실 하루이틀만 아프더라도 입원할 가능성도 높고 또 아이가 아프면 엄마, 아빠도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 많이 발생을 하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소아의예방접종에서는 전향적으로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앵커 ▶

    독감도 유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위험스러운 상황인가요,지금?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위험까지는 아니지만 유행이 시작돼서 점진적으로 유행이 조금씩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특히 마스크 착용이나 이런 부분들,또는 거리 두기나 이런 부분이 전면적으로 완화된 상황이면 이번 겨울에 꽤 큰 독감 유행이 있을 수 있거든요. 특히 남방구에 호주 같은 경우에는 3년 내 가장 큰 독감 유행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부분에 대비해서 일단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특히 인플루엔자도 예방 접종이 10월부터 시작됐고 특히 둘째 주부터 60세 이상, 65세 이상 예방접종이시작되니까요. 예방접종 철저히 해주셔야 이번 겨울에 인플루엔자하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중증에 빠지는 분들이 줄어야 의료 체계도 버틸 수 있을 거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코로나 새 백신하고 이 독감까지 맞으려면 마음에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인데요. 맞아야 하는 건가요, 동시에?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동시 접종도 가능하기도 하고요. 또한 이번에 두 가지는 백신 접종을 얼마나 잘했느냐에 따라서 각 국가의 희비가 많이 갈릴 것으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맞아야겠군요.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네, 꼭 맞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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