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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 비, 영동 최고 120mm↑‥갈수록 쌀쌀해져

[날씨] 곳곳 비, 영동 최고 120mm↑‥갈수록 쌀쌀해져
입력 2022-10-06 15:20 | 수정 2022-10-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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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서울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껴있습니다.

    오후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은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영동과 경북 북부 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매우 강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동과 경북 북부 해안에는 최고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쪽 지방도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지나겠고요.

    서쪽 곳곳에서도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후에도 서늘한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갈수록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모레는 내륙 많은 지역이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전주 13도, 대구 15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 20도, 부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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