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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이 시각 경찰청

경찰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이 시각 경찰청
입력 2022-11-08 14:04 | 수정 2022-1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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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10·29 참사'와 관련해 수사를 이어온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오전 경찰청과 서울 경찰청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앞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 지금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가요?

    ◀ 기자 ▶

    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84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는데요.

    5시간가량이 지난 지금도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청장실 등 세 곳, 서울경찰청은 청장실과 정보·경비부장실, 112 상황실장실 등 16곳, 용산경찰서는 서장실과 정보·경비과장실 등 7곳이 대상입니다.

    또, 용산구청은 구청장실과 부구청장실, CCTV 통합관제센터 등 19곳, 소방은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 등 7곳, 서울교통공사는 본부와 이태원역 등 3곳에서 압수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 2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을 압수수색한 지 6일 만에 이뤄지는 추가 강제수사입니다.

    특히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지난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일었던 서울경찰청장실과 용산경찰서장실은 물론, 경찰청장실까지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용산구청에 대해서는 재난안전관리 조치를 적절히 취했는지, 서울교통공사에 대해서는 참사 당일, 경찰의 지하철 무정차 통과 요청이 언제 이뤄졌는지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주요 피의자와 참고인의 휴대전화, 핼러윈 축제 관련 문서, CCTV 영상 파일, 컴퓨터 저장 정보 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압수수색이 끝나면 각 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경찰의 소환 조사도 전방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압수수색 이후 특수본은 이임재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입건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청에서 MBC 뉴스 차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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