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변호사가 본 '10.29 참사'와 윤석열 정부 6개월

전원책 변호사

전원책 "윤석열 정부 6개월, 후한 점수 줄 수 없어"

"윤 대통령, 대통령직에 익숙하지 않은 듯‥진두지휘할 부분 놓쳐"

"취임 후 6개월 동안 개혁 작업 하나도 시작 못해"

"대통령이 직접 만나 노동시장 유연하게 만들고 개혁 지름길 만들어야"

"인사의 폭 너무 좁아‥대통령실 비서들이 대통령 보좌 못해"

"윤 대통령, MBC 보도에 감정적 대응‥지나친 면 있어"

"MBC 기자, 도어스테핑 질문 과정에서 기본적 예의 안 지켜"

"윤 대통령, MBC 특파원이 백악관에 질문한 것을 이간질로 받아들여"

"폭 넓은 시야를 갖고 인사해야‥일찍 익숙하지 못한 모습 드러내"

"윤 대통령, 허니문 기간 없어‥지지율 앞으로 올라갈 가능성 있어"

"대통령 정책, 강성 보수에 치우치지 않아‥'자유' 단어가 대통령 생각 지배"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 문재인 정권 때 시작‥친문 검사들이 수사 안 한 것"

"8월 말부터 본격 수사 시작‥윤 대통령, 검찰에 맡기고 개입하지 않는다는 방증"

"야권 대상 사건과 윤 대통령 주변 사건 비중이 달라"

"영부인에 초점 맞춘 기사 생산 바람직하지 않아"

"제2부속실 만들어야‥영부인, 헌법 기관적인 역할 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문재인 정권서 한 번도 소환 못해"

"소환하기에 부족한 혐의 사건과 대장동 사건 비교는 부적절"

"검찰, 문재인 정권서 심한 내분 겪어"

"10.29 참사, 경찰-구청 등 통제 못한 것‥지휘선상도 다 무너져"

"경찰청장, 법률적 책임져야‥이상민·한덕수도 사태 수습 후 사의 표명져야"

"윤 대통령, 이상민 장관 고집하면 민심 잘못 읽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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