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망자는 2명, 위중증 환자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2명은 모두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90대 환자로, 지난달 27일 사망한 환자는 사후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으며, 또다른 사망자는 역학적 연관성이 높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또, 위중증 환자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70대로, 현재 고유량 산소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MBC뉴스
박윤수
오미크론 변이 사망 2명·위중증 1명
오미크론 변이 사망 2명·위중증 1명
입력
2022-01-03 16:59
|
수정 2022-01-03 17:0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