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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미세먼지 여전‥내일, 출근길 영하권·주 후반 더 쌀쌀

[날씨] 퇴근길 미세먼지 여전‥내일, 출근길 영하권·주 후반 더 쌀쌀
입력 2022-01-26 17:02 | 수정 2022-01-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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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맑아진 것도 잠시, 온종일 미세먼지가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농도를 보시면 여기 서울 마포구가 43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또 논산과 완주는 매우 나쁨 기준인 76 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습니다.

    먼지는 오후가 될수록 남동쪽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부 지방은 내일 공기질이 나아지겠지만 남부 지방은 계속해 머무르겠습니다.

    아침 최고 기온은 아침보다 더 쌀쌀해집니다.

    강원 북부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대관령이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요.

    기온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지겠고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은 모두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서울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가 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부산 10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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