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제한 조치로 식용유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소비자들의 식용유 구매에 불편이 없도록 업계와 정기적으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서초구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CJ제일제당, 롯데푸드, 사조대림, 농심, 오뚜기 등 식용유 공급사 5개 업체와 식용유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국내 식용유 공급사들은 식용유 재고량이 2∼4개월분 정도로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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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천현우
천현우
식용유 5개사 수급상황 점검‥"재고 안정적"
식용유 5개사 수급상황 점검‥"재고 안정적"
입력
2022-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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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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