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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 중대 도발 규탄"‥한미일 공조 강화

한미 "북, 중대 도발 규탄"‥한미일 공조 강화
입력 2022-05-25 17:00 | 수정 2022-05-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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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 전화 협의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 이같은 도발은 북한의 고립을 초래할 뿐이라고 경고하고,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이 조속히 채택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잇달아 통화를 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한미일간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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