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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화물연대, 파업 돌입 후 첫 면담

국토부-화물연대, 파업 돌입 후 첫 면담
입력 2022-06-10 17:00 | 수정 2022-06-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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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나흘째인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물류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출하가 중단되면서 전국 레미콘공장의 60%가 멈춰섰고, 원자재 수송 거부로 완성차 업체의 생산 차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과 화물연대 지도부가 파업 돌입 후 첫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실무자 교섭에서 국토부는 "정부와 국회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고 전했고, 화물연대는 "이미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를 수차례 해왔다"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다시 한번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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