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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은

대통령실 "사드는 자위적 수단‥협의 대상 아니다"

대통령실 "사드는 자위적 수단‥협의 대상 아니다"
입력 2022-08-11 17:03 | 수정 2022-08-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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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사드와 관련해 이른바 '3불 1한'을 주장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사드는 자위적 방어수단"이라며 "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드는 북핵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수단이자 안보 주권사항"이라며 "결코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사드 문제와 관련해 한국을 압박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원칙을 다시 밝힌 겁니다.

    그러면서 "사드 기지가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다"면서 "8월 말이면 거의 정상화될 것이라 덧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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