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60원을 돌파하며 하루 만에 연고점을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7원 오른 달러당 1,362.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달러 가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주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고강도 긴축 언급을 한 이후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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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박진준
환율 1,36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처음
환율 1,36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처음
입력
2022-09-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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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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