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금 서울은 가시거리가 20km 안팎까지 시원하게 트여 있는데요.
단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쌀쌀합니다.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15도, 대관령이 5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서늘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텐데요.
영동은 무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6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모레는 아침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역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릴 텐데요.
비 양은 많지 않겠지만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겠지만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구 13도, 청주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청주 25도, 광주가 2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요.
일교차는 계속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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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금채림 캐스터
[날씨] 내일도 맑고 일교차 커‥중서부 한때 비
[날씨] 내일도 맑고 일교차 커‥중서부 한때 비
입력
2022-09-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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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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