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장악한 4개 지역에서 러시아 편입에 대한 찬반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를 시작했습니다.
투표는 오늘(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투표에 대해 서방은 결과가 조작될 것이 뻔한 의견 수렴이자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은 또다른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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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이재훈
러, 점령지 병합투표 시작‥ 서방 "국제법 위반"
러, 점령지 병합투표 시작‥ 서방 "국제법 위반"
입력
2022-09-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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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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