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내일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내일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입력 2022-10-07 17:03 | 수정 2022-10-07 17:04
재생목록
    지금 서울 하늘은 구름 사이로 볕이 비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엿새째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비의 강도는 약해졌지만 밤까지 5~2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절기 '한로'인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밑돌겠고요.

    강원 산간 지방은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글날에는 서쪽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곳에서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등 일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 많겠고요.

    아침부터 낮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청주 10도, 대구도 10도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광주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