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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닥,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4거래일 만에 상승

코스닥,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4거래일 만에 상승
입력 2022-01-18 09:47 | 수정 2022-01-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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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IPO를 앞두고 수급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거래일째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4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55포인트 상승한 2893.65포인트로, 코스닥은 10.51포인트 오른 968.4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함께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마틴루터킹 대회를맞아 휴장이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회장의 사퇴 소식에도 6거래일 연속 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메리츠화재가 메리츠 지주사내 핵심 계열사로 부상하고 있다는 증권사 리포트에 2거래일째 연속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 분식회계 의혹에 연일 내렸던 셀트리온 3형제가 오늘은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건설 업종이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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