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눈구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들어오면서 수도권 지방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의 CCTV인데요.
눈이 쉴 새 없이 내리고 있고요.
차들도 평소보다 느리게 운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츰 그 밖의 강원도와 충청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중심으로도 대설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낮 동안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동 지방 최고 20c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방에서도 많게는 최고 7c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도 1에서 3cm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추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영하 1도, 대구6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주말이 돼서야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눈이 내리다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전주 5도, 대구 6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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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이현승 캐스터
[날씨] 수도권 대설특보‥강추위 계속, 주말 차츰 풀려
[날씨] 수도권 대설특보‥강추위 계속, 주말 차츰 풀려
입력
2022-01-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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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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