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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연준 긴축 우려‥국내외 기술주 하락세

연준 긴축 우려‥국내외 기술주 하락세
입력 2022-01-24 09:40 | 수정 2022-0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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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미국 증시가 넷플릭스, 비트코인, 미국과 러시아 마찰 등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월요일 장 코스피가 1% 가까이 내리면서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속에 조정받고 있고 코스닥은 2% 넘게 더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78포인트 내린 2798.51포인트로, 코스닥은 22.4포인트 하락한 920.4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연준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등 기업 실적 부진 속 기술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일제히 조정받았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모든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7000명대로 올라서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됐다는 소식에 진단 키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에코프루비엠이 오창 공장 화재로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4%대 하락률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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