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오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등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검찰 수사관으로 일할 때 성비위 의혹 등이 제기된 윤재순 총무비서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윤 비서관에 대한 사퇴요구와 함께 야당은 검찰 출신이 대거 발탁된 대통령실 인사에 대해서도 집중 질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930MBC뉴스
임현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회 운영위 개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회 운영위 개최
입력
2022-05-17 09:39
|
수정 2022-05-17 09:4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