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 37도 등 폭염 극심‥곳곳에 소나기

오늘로 열흘째 서울에서는 열대야가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27도 안팎에 머문 건데요.

특히 해안 지역을 따라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를 못하고 있는데 당분간 밤더위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더위도 더욱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경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이 35도 이상까지 올라 폭염이 극심하겠습니다.

대구의 한낮 기온이 37도, 대전과 광주 33도, 서울도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충청 남부 지역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언제든지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5에서 20, 충청과 남부 지역에 5에서 60mm 안팎으로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크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를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올라 대비해주셔야겠고요.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이 32도, 대구도 3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