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수해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김성원 의원에 대해 징계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어젯밤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수해 복구 당시 김성원 의원 외에도 다수의 주요 당직자와 국회의원 등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들 마음에 상처를 드렸다"며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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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찬
국민의힘, "비 좀 왔으면" 김성원 징계 개시
국민의힘, "비 좀 왔으면" 김성원 징계 개시
입력
2022-08-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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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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