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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기주

윤 대통령 "포항, 특별재난지역 조속히 선포"

윤 대통령 "포항, 특별재난지역 조속히 선포"
입력 2022-09-07 09:33 | 수정 2022-09-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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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뜻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출근길에 "최대한 빠르게 절차를 밟아 선포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일단 재난 지원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등을 즉각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6시 기준, 태풍 힌남노로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은 8천300여 채가 침수됐고, 농작물 피해는 3천8백여ha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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