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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쾌청한 가을 하늘, 일교차 커져‥동해안·제주 너울 주의

[날씨] 쾌청한 가을 하늘, 일교차 커져‥동해안·제주 너울 주의
입력 2022-09-21 09:40 | 수정 2022-09-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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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공기가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죠.

    커지는 일교차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따가운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한낮 기온이 25도 광주 24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해가 지고 나면 금세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아래로 뚝 떨어져서요.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제주와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면서 방파제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요.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아직도 이어지는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요.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과 광주도 2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추분인 금요일에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차례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주말까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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