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1,420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개장하자마자 1,421.0원까지 올랐습니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유럽의 에너지 수급 위기,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이 겹치며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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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신지영
환율 1천420원 돌파‥13년 6개월 만
환율 1천420원 돌파‥13년 6개월 만
입력
2022-09-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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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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