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뒤 1일 안에 반드시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가 내일부터 사라집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해외 입국 확진율이 이번 달 더 낮아졌고,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의 낮은 치명률도 고려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와 함께 지난 7월 말부터 제한한 요양병원과 시설 등의 대면 접촉 면회도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요양병원 등에 머무는 어르신은 4차 접종을 맞은 경우 외출·외박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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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정혜인
내일부터 입국 1일차 PCR검사 의무 해제
내일부터 입국 1일차 PCR검사 의무 해제
입력
2022-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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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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