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국채지수, WGBI의 관찰대상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주요 23개 나라의 국채가 편입된 WGBI는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6개월 이상의 검토 과정을 거쳐 내년 9월 안에 편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골드만 삭스는 우리나라가 편입되면 국내에 약 80조 5천억 원의 해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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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이필희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입력
2022-09-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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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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