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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뉴욕 증시 훈풍‥국내 증시 이틀 연속 상승 출발

뉴욕 증시 훈풍‥국내 증시 이틀 연속 상승 출발
입력 2022-10-05 09:40 | 수정 2022-10-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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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훈풍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이틀 연속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220선을 회복해내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코스닥은 개인 매수 속에 장 초반 700선을 회복해내기도 하면서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21포인트 상승한 2218.59포인트로, 코스닥은 0.81포인트 내린 695.9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국제 증시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크게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투 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필라델피아 지수 급등에 힘입어 1에서 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메가스터디 교육이 1타 강사라고 불리는 현우진 씨와의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가 오늘도 약세로 거래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전기 전자 업종이 가장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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