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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갈수록 쌀쌀해져‥내일까지 영동 많은 비

[날씨] 갈수록 쌀쌀해져‥내일까지 영동 많은 비
입력 2022-10-06 09:40 | 수정 2022-10-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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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깊어가면서 날도 더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 공기가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1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낮았고요.

    주말에는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예년 수준을 3, 4도가량 밑돌아서 체온 조절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소 80에서 120mm까지 많은 비가 오겠고 경상 해안가에도 5에서 50mm, 내륙지역으로도 약하게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너울성 파도도 밀려오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0도, 대전과 대구 광주가 모두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또 한 차례 전국에 비구름이 지나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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