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 닷새째 만에 오늘 카카오가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카카오는 오늘 오전 11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남궁훈 홍은택 각자대표가 사과를 전하고, 향후 비상대책위원회 활동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판교 데이터센터에 있는 3만 2천 대 서버 중 3만 1천 대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SK C&C의 판교 데이터센터도 오늘 새벽 전력 공급이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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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카카오, 오전 11시 회견‥"대표 사과할 것"
카카오, 오전 11시 회견‥"대표 사과할 것"
입력
2022-10-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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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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