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LG화학, 4% 넘게 상승세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강화 악재로 코스피 실장에서 외국인은 팔자세를 나타내면서 오늘도 지수가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약보합권에 머물면서 외국인과 기관 매도 속에 5거래일째 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7.23포인트 하락한 2412.27포인트로 코스닥은 3.08포인트 내린 715.49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파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의 코로나19 우려 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롯데캐미칼이 1조 6000억 원대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도 전거래일에도 올랐던 투자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LG화학이 미국 테네스주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4%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섬유의복 업종이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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