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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소설, 차츰 비‥동해안 호우, 최고 100↑

[날씨] 소설, 차츰 비‥동해안 호우, 최고 100↑
입력 2022-11-22 09:42 | 수정 2022-11-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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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겨울의 두 번째 절기인 소설인데요.

    오늘 나오실 때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동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최고 100mm 이상.

    영동지방으로도 30에서 80mm가량 내리겠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밤부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낙엽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차츰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강하게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15도, 광주 17도,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해안 지방은 내일 밤까지도 이어지는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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