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참사' 국정조사 오늘부터 45일간 실시

10·29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오늘부터 45일간 실시됩니다.

조사 대상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국무총리실, 대검찰청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입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국정조사 특위 회의에 이어 오후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특별수사본부는 용산구청과 경찰, 소방 관계자 9명을 추가로 입건해 피의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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