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사 1명이 경계 근무 중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젯밤 8시 50분쯤, 강원 양구군 해안면 하리의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한 전망대 인근 초소에서 이등병 1명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930MBC뉴스
이승연

강원도 전방 부대서 이등병 총상 입고 숨져
강원도 전방 부대서 이등병 총상 입고 숨져
입력
2022-11-29 09:54
|
수정 2022-11-29 09:5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