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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인천·경기 남부·충청에 최고 5cm의 적설량

[날씨] 인천·경기 남부·충청에 최고 5cm의 적설량
입력 2022-12-06 09:57 | 수정 2022-12-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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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겨울을 알리듯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도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레이더를 보시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걸쳐 있고요.

    충남 당진시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3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앞으로 내릴 적설량을 보시면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에 1에서 최고 5cm의 적설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4도, 부산 10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이후로는 기온이 더욱더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여전히 건조합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불조심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대전이 6도, 대구 8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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