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오늘 대책 발표

정부는 오늘(30)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 19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국의 방역 완화 조치에 따른 우리 정부의 대책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오늘 대책에는 중국 입국자들에게 출발 48시간 내 발급한 PCR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고 한국 도착 이후에도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 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감기약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조치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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