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강팀의 유망주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맨시티의 19살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FA컵 64강에서 4부리그 팀을 만난 맨시티.
예상외로 주전급이 전원 출격한 가운데 19살 신예 팔머가 선발 기회를 잡았고 곧바로 그 이유를 증명합니다.
전반 14분, 선제골 도움을 기록하는 팔머.
완벽한 개인기에 깔끔한 패스까지! 훌륭하죠?
이후 제주스의 추가골에 귄도안이 기가 막힌 프리킥 골을 터뜨리면서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지는데 4부리그 스윈던도 역습으로 골망을 흔들었어요.
프리미어리그 선두에게 한 방 먹인 기분!
홈팬들도 열광할만 하죠?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19살 팔머입니다.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어요! 한 골에 도움 한 개를 올린 만점 활약! 맨시티의 4 대 1 승리보다 새로운 유망주의 등장이 더 신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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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PGA 투어입니다.
디섐보가 먼 거리에서 칩샷을 시도하는데요.
그린 경사를 탄 공이 서서히 속도를 붙이더니 기가 막히게 홀컵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쏙! 정말 절묘한 샷으로 버디를 잡아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 편집: 박병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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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톱플레이] '1골 1도움' 팔머 '맨시티 19살은 다르다'
[톱플레이] '1골 1도움' 팔머 '맨시티 19살은 다르다'
입력
2022-01-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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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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