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3부 리그 팀에 진땀승을 거두고 FA컵 32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부 리그 모어컴과의 홈 경기.
다리 근육 부상 중인 손흥민은 사복 차림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주전들을 쉬게 한 토트넘은 예상 외로 고전했고, 전반 33분 선제골까지 내줬습니다.
손흥민의 표정도 어두워졌습니다.
결국 콘테 감독은 후반 모우라와 케인을 한꺼번에 투입했고, 효과는 바로 나타났습니다.
5분 뒤 윙크스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에 빨려 들어가며 경기는 원점.
후반 40분엔 중앙선에서 공을 빼앗은 모우라가 약 40미터를 질주해 골키퍼까지 제치고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3분 뒤 케인의 쐐기골까지 더한 토트넘은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다음 달 브라이튼과 16강을 다투게 됐습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손흥민이 앞으로 몇 경기 결장하는 건 슬픈 일입니다. 중요한 경기에선 최고의 선수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손흥민은 꼬마 팬들에게 다가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줬습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 영상제공: 유튜브 아이러브풋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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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부상 제외' 손흥민‥관중석에서 역전승 직관
'부상 제외' 손흥민‥관중석에서 역전승 직관
입력
2022-01-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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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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