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수상했던 푸스카스상.
올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2021년 전 세계를 통틀어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
주인공은!
바로 손흥민 선수의 옛 동료 라멜라 선수네요!
지난해 3월 아스널전에서 왼발을 꼬아서 상대 선수들을 완벽하게 속였던 라보나 킥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70m 폭풍 질주 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에 이어 2년 연속 푸스카스상을 배출한 토트넘도 구단 SNS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라멜라는 '쏘니는 대단해!'라며 오히려 손흥민을 추켜세웠습니다.
한편 FIFA 올해의 선수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메시를 제치고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1년 동안 분데스리가에서만 43골!
투표권이 있었던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도 레반도프스키를 뽑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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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기성
[톱플레이] 라멜라 '라보나킥'‥'2021 피파 올해의 골'
[톱플레이] 라멜라 '라보나킥'‥'2021 피파 올해의 골'
입력
2022-01-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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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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