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K-9 자주포의 2조 원대 이집트 수출이 협상이 시작된 지 10여 년 만에 성사됐습니다.
지난달 호주와 체결한 수출 계약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이번 아프리카 첫 진출로 인해서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는 9개 나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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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정원
K-9 자주포, 10여 년 협상 끝에 2조 원대 이집트 수출
K-9 자주포, 10여 년 협상 끝에 2조 원대 이집트 수출
입력
2022-02-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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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2-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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