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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황희찬‥'4위 전쟁 재점화'

'교체 출전' 황희찬‥'4위 전쟁 재점화'
입력 2022-02-21 22:43 | 수정 2022-02-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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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황희찬 선수가 교체출전한 울버햄프턴이 리그 2연승으로 4위 싸움에 뛰어들었습니다.

    4위 자리를 놓고 무려 5팀이 초접전이네요.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상 복귀 이후 두 경기 연속으로 교체 투입된 황희찬.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출전시간도 늘려가면서 선발 복귀에 대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울버햄프턴도 네베스와 포덴스의 중거리포로 레스터시티를 꺾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맨유와 리즈의 '로즈 더비'는 격렬했습니다.

    치열한 몸싸움에 붕대 투혼까지 등장했습니다.

    경기도 난타전이었습니다.

    매과이어와 페르난데스의 헤더골로 맨유가 2대0으로 앞서갔지만 리즈도 로드리고의 행운의 골에 이어 1분 뒤 하피냐가 동점골로 승부는 원점.

    하지만 맨유의 교체 카드, 프레드와 엘랑가가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맨유가 라이벌전을 승리로 가져갔습니다.

    4위 맨유와 8위 토트넘의 승점 차는 7점.

    하지만 팀당 경기수가 최대 3경기까지 차이가 나는 만큼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놓고 무려 5팀이 치열한 전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배우진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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