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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콤비' 손흥민·케인‥통산 최다 합작골 도전

'최강 콤비' 손흥민·케인‥통산 최다 합작골 도전
입력 2022-02-23 20:47 | 수정 2022-02-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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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내일 새벽 번리전에 출격하는데요.

    케인과의 합작골 최다 기록 달성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케인의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통산 36골을 합작한 두 선수가 내일 새벽 번리전에서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한 골만 더 만들어낸다면 손흥민과 케인은 전설 램파드와 드로그바를 넘어 리그 최다 합작골의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기대치가 다른 선수들보다 높은 게 사실입니다. 둘은 정말 중요한 선수들입니다."

    리그 9골을 기록중인 손흥민도 6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 수 득점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4위 맨유와 승점 7점 차 8위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에게도 물러설 수 없는 한판입니다.

    ===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선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프랑스 릴을 격파했습니다.

    하베르츠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첼시는, 후반 역습 한 방으로 상대 추격 의지마저 꺾었습니다.

    캉테가 폭풍 질주로 기회를 만들었고, 풀리시치가 마무리했습니다.

    2-0으로 승리한 첼시는 8강 진출에 한 발 다가서며 2연패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33초 만에 터진 깜짝 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적생 블라호비치가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비야레알도 후반 21분, 파레호가 순간적인 침투에 이은 동점골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무승부를 거둔 양 팀은 유벤투스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8강 진출을 가리게 됐습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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