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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서울 낮 최고 11도‥전국 큰 일교차

[날씨] 서울 낮 최고 11도‥전국 큰 일교차
입력 2022-02-27 20:27 | 수정 2022-02-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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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에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이 11도, 대구와 광주는 15도 안팍까지 오르면서 3월 중하순에 이어지는 날씨를보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쪽 지방은 여전히 대기가 건조합니다.

    지금도 건조경보가 충북 남부와 경상도, 전남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계속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

    삼일절인 모레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이 많지는 않아서 건조함을 해소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부터는 구름만 다소 많이 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전주 13도, 부산 14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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