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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진

[톱플레이] 낙타와 로봇의 만남‥'그래도 최고 시속 65km'

[톱플레이] 낙타와 로봇의 만남‥'그래도 최고 시속 65km'
입력 2022-03-17 20:46 | 수정 2022-03-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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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사람이 아닌 로봇을 태운 조금은 색다른 낙타 경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만 낙타 경주.

    저마다 낙타 등에 뭔가를 답니다.

    인형 모양의 로봇 기수!

    그런데 이게 그냥 장식이 아니에요.

    스위치를 누르면 이렇게 휙휙 조그만 채찍을 휘두르는 건데요.

    과거엔 어린이들이 기수를 맡았는데, 이게 금지되면서 등장했다고 하네요.

    드디어 출발.

    낙타들이 생각보다 빠릅니다.

    최고 속도 65km!

    주인들은 차를 타고 쫓아가면서…

    로봇 기수 스위치 누르랴…

    무선 스피커로 낙타에게 신호 보내랴…

    낙타들도 말 그대로 거품을 물고 달립니다.

    전통과 최신 기술의 만남! 꽤 독특하죠?

    ==================

    이번엔 캐나다의 설산으로 갑니다.

    헬기를 타고 정상에 도착한 선수들.

    자연 설산을 스노보드를 타고 내려가는데요.

    나무 사이를 통과하고…

    점프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네요.

    ==================

    마지막은 스쿼시입니다.

    무려 95분의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둔 이집트의 모스타파 선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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