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환상의 더블 플레이 '미리 연습이라도 한 거야?'

◀ 앵커 ▶

순발력 넘치는 메이저리그 더블플레이 장면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필라델피아의 수비인데요.

쳤습니다! 앗, 투수 글러브 맞고 튄 공!

그런데 유격수가 잡더니 순식간에 더블플레이로 이어집니다!

와,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갑자기 튄 공을 잡기도 쉽지 않을텐데 다이빙 캐치에 글러브 토스, 더블플레이까지 마치 연습이라도 한 듯 한 치의 망설임 없는 고난도 연속동작이 이어집니다.

시범경기 최고의 수비로 손색이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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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호수비입니다.

잘 맞은 타구가 외야로~ 와, 잡았어요!

디트로이트 유망주 라일리 그린의 엄청난 다이빙 캐치!

용수철같은 탄력의 슈퍼맨 캐치였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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