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 의혹과 관련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재검을 받은 결과 2015년과 똑같이 4급 판정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보건복지부 대변인]
"결과를 충분히 검증한 만큼 병역 판정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을 이제는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정 후보자 측은 그러나 개인 정보 유출을 이유로 MRI 영상은 공개하지 않았고, 경찰은 시민단체들이 고발한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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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임소정
정호영 "똑같이 4급 진단"‥경찰, 수사
정호영 "똑같이 4급 진단"‥경찰, 수사
입력
2022-04-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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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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