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에서 갑자기 넘어진 철판에 깔려 23살의 나이로 숨진 고 이선호 씨의 1주기를 맞아, 현장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선호 씨의 아버지는 "산업재해가 계속되는데도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사업주가 처벌됐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엄격한 법 집행을 호소했습니다.
[이재훈/고 이선호 씨 아버지]
"산재 사망사고,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못 막습니까.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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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경호
고 이선호 1주기‥"더 이상의 죽음 막아달라"
고 이선호 1주기‥"더 이상의 죽음 막아달라"
입력
2022-04-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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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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