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화요일 새벽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 내일 오후 마지막 조정 회의를 갖습니다.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 8% 인상안'을 두고 노사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 노조는 내일 자정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예고대로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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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임명현
서울 시내버스 "26일부터 파업"‥막판 협상
서울 시내버스 "26일부터 파업"‥막판 협상
입력
2022-04-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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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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