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을 재조사해 온 국민대가 연구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조사 결과를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다음 회의 날짜도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표절 의혹에 대한 최종 판단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서 국민대는 2월 15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가 조사 기한을 대선 이후인 지난달 31일로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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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강진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판정 또 미뤄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판정 또 미뤄
입력
2022-04-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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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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