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주 법사위원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한 남성 의원의 모습이 화면에 보이지 않자 성적 행위를 의미하는 표현을 사용한건데요.
이에 대해서 최 의원은 "가벼운 농담이었는데 취지가 왜곡됐다"면서, "전후맥락을 떠나서 불쾌감을 느끼게 해 드린 점에 대해서 참석자들에게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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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재경
최강욱, 성희롱 발언 논란‥"오해지만 유감"
최강욱, 성희롱 발언 논란‥"오해지만 유감"
입력
2022-05-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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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5-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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