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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쪽 더 덥고 동해안 선선‥습도 낮아 그늘은 쾌적

[날씨] 서쪽 더 덥고 동해안 선선‥습도 낮아 그늘은 쾌적
입력 2022-05-11 20:57 | 수정 2022-05-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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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서쪽과 동쪽 지방에 하늘빛이 달라집니다.

    덩달아 지역별로 기온 차도 벌어집니다.

    내일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을 지도에 표시해 봤습니다.

    서쪽 지방은 낮 동안에 햇빛이 쨍쨍 내리쬐면서 서울과 광주가 27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반면 속초는 17도, 대구 24도로 상대적으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날이 완전히 더워지는 때가 아니죠.

    습도가 낮은 덕에 그늘에서는 쾌적함이 느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 사이 소나기 예상 지역도 있는데요.

    지리산 부근에서만 5mm 안팎이 와서요.

    활동하는 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또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남부,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안동 16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낮 기온은 대구가 24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지겠고 서울과 춘천, 대전과 광주 등 대부분 지방 2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기온은 금세 낮아져 주말에는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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